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 Val (문단 편집) === 단점 === * [[9×39 mm]] 사용 * 낮은 사거리와 장거리 명중률 문제 - 태생이 아음속 총알이라 짧은 사거리가 문제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총탄에 비하여 탄속과 운동에너지가 작아 탄도가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장거리 명중률이 좋지 않다. 유효사거리도 500m 내외로 짧다. * 탄약 휴대성 문제 - 또한 낮은 탄속에서 위력과 관통력 유지를 위해 탄자무게를 크게 늘렸기 때문에 그만큼 무게가 더 나가다보니 많이 휴대하기 힘들다. 그리고 테이퍼각이 커서 대용량 탄창을 쓰지 못하는 점도 있다. 이 때문에 빠른 발사속도에 비해 장탄수가 20발 밖에 되지 않아 지속사격능력이 떨어졌다. 이후 30발 탄창을 도입해서 전보다는 낫지만 태생적 한계로 아쉬운 상황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 큰 구경으로 인한 탄창 테이퍼각으로 인해 30발 탄창도 5.45mm 45발 탄창만큼 크다. [[파일:7345345345.jpg|width=500]] * 철제 [[개머리판]] - 대충 파이프를 잘라 만든듯한 모양새로, 경량화에는 성공했을지 언정 운용해본 병사들의 평으로는 상당히 불편하다는 공통된 지적이 나왔다고 한다. [[VSS 빈토레즈|VSSM]]은 2020년 이후에 나온 버전은 M4 형태의 복합 개머리판을 장착할 수 있으나 AS VAL은 개량형 ASM VAL에서도 아직 그런옵션이 없다. [[SR-3]]M의 개머리판과 동일한 모양인데 방탄헬멧 바이저를 내렸을때 견착이 힘들어지는 점 때문에 이런 개머리판을 고수하고 있는것이다. 실제 아래 사진처럼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불편한 ASM-Val 개머리판을 잘라내고 VSS 개머리판을 장착해 견착하기 편하게 야전에서 개조한 ASM-Val이 목격되기도 했다. [[파일:asm val stock vssm.jpg]] * 작동 소음 - 총구 소음이 작은데 반해 노리쇠나 피스톤 같은 부품들의 소음은 잡지 못한다. 위 동영상에도 나오듯 총 소리보다 노리쇠 마찰음이 더 크다.[*다만 이는 총구 소음이 아주 작은 자동소총들이 다 있는 공통적인 단점으로 As Val만의 단점으로 보기 힘들다.] * 소음기 - 소음기 사이즈가 본체보다 길다.[* 발사 속도를 위해 본체 길이를 단축 시키다보니 어쩔 수 없이 총열 역할을 대신하는 소음기 부분이 길어지게 된 것.] 본체와의 결합부도 짧아서, 러시아군 운용기록 중에는 사격중 반동으로 인해 분리된 적도 있다고 한다. 거기다 청소하려면 총 자체를 다 분해해야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e618b4b06a2170a1d23244dc4e7594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q76i0bgksl41.jpg|width=100%]]}}} || * 낮은 확장성 - 초기형은 소련제 무기답게 [[레일]]이 달려있지 않아 악세사리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소음기에 장착되는 링마운트를 이용해야 했다. 링마운트에 피카티니 레일을 달아도 총몸 부분은 소련식 사이드레일을 사용해야 했다. 이 때문에 후기형인 ASM-VAL에서는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된 총몸덮개를 장착하는 것으로 개선됐다. 참고로 이 레일은 오른 쪽 사진에서처럼 구형 As-Val에도 장착 가능하다. * 조정간의 갯수와 위치 - 총기의 격발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조정간[* 총기 왼쪽에 있는 AK 시리즈의 조정간 같이 생긴 그거다.]과 자동 사격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조정간[* 방아쇠 뒤에 있는 레버 형태의 부속으로 레버를 어느 쪽으로 돌리냐에 따라 자동 사격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이 각각 따로 있다. 이러면 각 조정간의 위치가 달라서 헷갈릴 수도 있기도 하고 특히나 반자동 사격을 하다가 급하게 자동 사격으로 바꿔야 할 때 조정간의 위치가 그렇게 편하지 않기 때문에 애를 먹을 수도 있다. 특히 현대전에서 자동 사격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시가전을 할 때 다수의 적이 갑자기 격실이나 코너에서 다수의 적이 쏟아져나오거나[* 팀으로 CQB를 하는 전술에서는 기본적으로 '''한 공간에 동시에 최대한의 총구가 겨누어지는 것을 중시한다.''' 그렇게 해야 란체스터 법칙에 의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적도 비슷한 전술을 사용할 것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짧은 시간 안에 나에게 겨누어지는 총구의 숫자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시가전을 할 때는 팀으로 들어가는 게 기본이다. 내 팀원들이 모두 자동사격을 퍼붓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소리다.] 적을 근거리에서 조우했는데 적이 마약을 빨았다고 판정될 경우에는 최대한 많은 양의 총알을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적에게 퍼부어야 한다.즉 최대한 신속하게 조정간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 .그 때문에 현대에 설계된 대부분의 자동화기는 유사시에는 조정간을 최대한 빨리 자동으로 돌릴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럼 AK는 뭐냐는 반론이 들어올 수 있지만 조정간의 돌기에 검지손가락을 얹고 조정간을 내리거나 올리면 나름대로 신속하게 조정간을 조작할 수 있다.] 그런데 AS-VAL은 자동-반자동 셀렉터가 방아쇠 뒤에 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정상적인 파지로는 권총손잡이를 잡은 채 이를 오른손으로 조작하기는 힘들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